헐리우드 셀럽의 훈남 보디가드들

어떤 면에서 셀럽들의 삶은 많은 위험에 노출됩니다. 팬들은 그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어하죠. 그런 욕망이 때로는 도를 지나쳐 폭력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영화 보디가드 포스터

 

그래서 많은 여성 셀럽들은 외부 활동시 보디가드들을 동반합니다. 셀럽과 함께 언론 등에 노출되다보니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유명해진 보디가드들도 있습니다. 미녀 셀럽들의 훈남 보디가드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2명의 핫한 보디가드들이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했었죠. 훈남 그렉 렌즈(Greg Lenz)입니다. 아쉽게도 유부남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리블렛(Justin Riblet)은 미군 특수부대 출신의 엘리트입니다. 2014년 LA 국제공항에 나타났을 때 제니퍼 로렌스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었죠.

 

 

레이지 가가 & 아델

 

네덜란드 출신의 피터 반 데어 빈(Peter van der Veen)은 5년 동안 레이디 가가의 보디가드였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팬에게 살해 당하는 공포 때문에 거의 24시간 보디가드를 대동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델의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보디빌더로 활동하며, 2005년 미스터 유럽에 선정된 경력이 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이하즈(twihards)라 불리는 트와일라잇 열혈 팬들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보다 JB에 더 관심을 가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죠. 심지어 그의 팬 페이지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별명은 HBG(Hottie Bodyguard)라고 하네요.

 

 

비욘세

비욘세와 보디가드

보디가드인 줄리어스 드 보어(Julius de Boer)와 비욘세가 연인 사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죠. 두 사람이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었는데, 줄리어스의 입술에 비욘세의 립스팁이 묻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이디 클룸

 

프로젝트 런웨이의 진행자인 독일 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보디가드인 마틴 크리스틴(Martin Kristen)과 실제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결별한 상태라고 하네요.

 

 

카일리 제너 & 킴 카다시안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자매인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의 보디가드로 주목 받았던 팀 청(Tim Chung)입니다.

 

 

매끈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그는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5만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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